자유토론 | 6월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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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nnabe 작성일17-06-01 12:25 조회4,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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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6월은 슬픈 달이다! 먼저 동족상잔의 6.25가 떠 오른다. 근래에는 6월항쟁도 있다. 그런데 나는 6월 26일을 상기한다. 백범 김구선생이 안두희의 흉탄을 맞고 서거하신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가 뒤집혔다! 패도가 정도가 되는 날이 시작된 것이다!
흔히 사람은 생긴데로 논다 했는데, 안두희가 그 예, 그 놈 인상이 얼마나 잔인하게 생겼던가~! 선생의 안면에 자그마치 네 발을 가격한 잔인무도한 놈이다. 그런 쓰레기 부류도 같은 동족이란 것이 한 스럽다! 부관참시해도 시원찮은 인간이다!
우리 역사에 친일파 역사를 갑신정변(1884)부터 치면 133년이나 된다. 김옥균부터 박근혜까지 친일파들 공통점은, 외세에 의지하는 근성이다..! 구한말 땐 일본,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진 미국에 의존했다. 두 번 죽어 마땅하다
김옥균이하 갑신정변 주범들은 역적인데, 국정교과서는 그들을 개화파로 미화시켜 왔다. 교육계 친일파들이 정변을 승화시킨 것이다. 더구나 정변조차 <3일천하>로 표현한다. 쿠테타를 미화시켰으니 역사를 왜곡한 범죄행위다.
천신만고 끝에 다시 민주정부가 들어섰다. 18대 대선부정이 아니었으면 5년 빨리 잡을 수도 있었다. 향후 적어도 20년은 민주세력이 정권을 잡으며 썩은 국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길길이 날 뛰는 친일독재세력을 만만히 보았다간 큰 일 난다.
적어도 목숨을 걸어야 그들을 두둘겨 잡고 국기를 바로 세울 수 있다. JP 조순형등 원조 악질 친일 종자를 제 명에 가게 두어서도 안 될 줄 안다. 애국선열이 노할 일이다. 혈세 도둑 박정희 스위스 돈도 찾아 국민복지에 써야 할 것이다.
과거 한보사태 때 어느 택시기사가 한 말이 생각난다. 정태수 처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거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참고 할 만한 말이다. 새 정부가 할 일이 많다. 무엇보다 100년 이상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아 가는 일임에틀림없다..!
글 : 시민논객 Wann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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