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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 '문성근 전대표 총선평가서 묵살 책임?'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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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우 작성일13-03-24 19:59 조회9,8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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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님의
'총선평가서 묵살 책임'  문성근 전 대표대행에게 있다는 주장..
그냥 조금만 뒤져보니 객관적인 자료로 확인되는듯 하네요..
총선평가서 묵살 책임 그것이 알고싶다..!
확인된 자료를 좀 볼까요..?
 
 
우선 아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상진 위원장이 주장하는 바 입니다..
 
 
2013130일 한상진위원장 동아일보 인터뷰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건가.
 
당 대표가 원장 임면권을 갖는다. 당권파가 원장직을 전리품으로 여긴다. ‘정당 브레인을 갖추라고 작년만 해도 4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았는데 그 취지에 완전히 역행하고 있다. 지난해 4·11총선 패배 후 민주정책연구원이 패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문건을 만들었지만 문성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대외비로 분류해 배포를 금지했다. 보고서에 담겼던 건설적인 제안들이 묵살됐고 대선에 전혀 활용되지 못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심각한 해당(害黨) 행위다. 이것이 민주정책연구원의 현실이다.”
 
 
201337일 한상진위원장 경향신문 인터뷰
 
- 총선 패배 원인을 진단한 보고서가 대선 전에 회람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
 
민주정책연구원에서 좋은 보고서를 냈다. 당시는 문성근 대표대행 체제였다.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겠지만 당 지도부는 좀 더 보완해서 발표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보완의 주체가 누구인지, 어떤 점이 보완돼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이후 발표가 흐지부지됐다.”
 
- 문성근 전 대표대행의 입장은 무엇인가.
 
문 전 대표대행은 나는 보고서를 보완해서 공개하라고 했다. 뒤이어 온 지도부가 하지 않은 일까지 책임질 수 없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내 결론은 (문 전 대표대행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당에 해를 끼쳤는데 그럴 의도가 없었다는 식으로 발뺌하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위 인터뷰를 접한 문성근 상임고문님..
트윗으로 총선 평가서 묵인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음에 불구하고 계속되는 책임공방에 오마이뉴스에서 입장을 밝히셨죠..
 
 
201338일 문성근고문 오마이뉴스 인터뷰
 
"언론 짜깁기 수준 '총선 보고서', 보완 지시가 문제인가"
 
- 지난해 4월 총선 보고서 은폐논란이 일었다. 보고서 폐기를 지시했나.
"내가 당에 해를 끼쳤다, 해당행위다, 문성근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지난해 4월에 작성된 총선 결과 보고서가 좋은 보고서였다고? 그때 그 보고서가 공개됐다면 당에 도움이 됐을까, 관점이 다른 거다. 당시 보고서는 지금 아무도 안 갖고 있다. 수거를 해서 가져갔기 때문이다. 지금 한상진 대선평가위원장이 날더러 총선보고서 은폐논란의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 당시 보고서를 왜 공개 안했나.
"나는 당시 총선 평가 보고서를 받고 실망하고 화가 났다. 왜냐, 보고서 말미에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미지 비교를 한 것(신뢰동와 위기대응능력 등)을 제외하고는 전부 당시 언론에 보도됐던 내용을 요약해놓은 것이었다.
 
총선에서 패배한 제1야당이 고작 이 따위의 보고서를 내느냐 아마 어마어마하게 씹혔을 것이다. 내가 총선 평가 보고서를 받았을 때 회의 참석자가 30명이었다. 당시 민주당 지도부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였는데 그들 대다수가 나와 판단이 비슷했다.
 
30명 중 몇몇만 확인해도 내가 은폐를 지시했는지 보완을 지시했는지 알 텐데 왜 그랬을까 싶다. 정말 보고서가 너무 부족해서 도리어 욕을 먹게 될까봐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게다. 아무리 내가 15일짜리 대표라 해도 30명의 의견을 무시하고 내 맘대로 보고서 폐기를 지시했겠나. 정치평론가나 언론에 나온 얘기를 짜깁기 해놓은 수준의 보고서를 그대로 공개했어야 했을까, 보완 지시한 게 문제였나 되묻고 싶다."
 
- 보완 지시한 총선 결과 보고서는 받아봤나.
"못 봤다. 나는 당시 총선 보고서의 보완을 지시했고 민주정책연구원에서는 그 보완지시를 이행하지 못한 채 그 작업 자체가 실종됐다고 했다. 내가 보완지시를 했지만 보완된 보고서는 보지 못한 채 내 임기가 마무리된 게다. 나는 15일짜리 당대표였으므로. 당연히 당시 민주정책연구원장이었던 박순성 원장께서 그 작업을 수행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쩌면 지금 한상진 대선평가위원회가 갖고 있는 자료는 보완된 자료인지 모르겠다."
 
 
 
 
위 내용은 두분의 인터뷰 내용이니 각자의 주장이겠지요..
그런데 당시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내용은 한 사람의 판단으로는 바뀌지 않는 기록된 사실입니다.
 
 
 
51차 최고위원회의 문성근 대표 모두발언
 
일시: 201254일 오전 9, 장소: 국회 당대표실
 
오늘로 저와 최고위원들이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지도부 권한을 넘기고 임기를 마친다.
 
저는 임시지도부를 맡으면서 4.11 총선후에 두가지 임무를 생각했다.
하나는 국민께 깊이 사과드려야 하고 반성하고 그 반성을 토대로 새롭게 일어나야 된다는 것, 동시에 국민들께서는 따갑게 질책해 주셨지만 희망의 끈도 남겨줬기에 우리가 더욱 가다듬으면 가능성 있다,
그러니 너무 기죽지 말고 다시 일어서자고 했다.
 
그래서 거리에 나가서 총선 돌아보기, 대선 바라보기, 국민께 듣는다는 주제로 10여 차례 시민과 대화를 해왔고, 당내에서는 민생공약 실천특위를 구성했다.
5개 본부안에는 정세균 의원, 문재인 당선자, 박지원 의원, 이해찬 당선자, 김한길 당선자 해서 우리당에서 그동안 민주정부 10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전진배치돼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제대로 못한 것도 아쉬운 것도 몇 가지 있다.
하나는 총선에 대해서 냉철한 평가를 해서 국민께 보고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정책연구원 중심으로 이걸 했는데 충분치 못했다.
차기 지도부에서는 이 상세한 내용을 분석해서 국민께 보고 드리고, 우리 스스로 반성해서 대선까지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선거부정에 대해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부족했다.
부정선거 특위를 만들어서 전국에서 벌어진 불법 편법 사례를 수집해서 대국민 보고를 드리고자 했는데 이것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
519일까지 시효이니까 선거부정 특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서 국민께 보고를 드렸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가 민주정부 10년을 지나면서 설마하니 투개표 부정이 있을 수 있을까, 어떤 면에서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10.26 선거부정 사례에서 보듯 새누리당 세력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국민들께서 이런 상태로 4.11 총선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짚고, 파헤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대선을 치를 것인가,
특히나 열정적인 우리 지지자들께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다.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해서 대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임시지도부지만 정말 열심히 일해 준 당직자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아예 뭐 사무총장 이하 고위 당직자분들께는 인사를 생략 드리지만, 당직자 여러분들 고맙다도와주셔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고맙다.
 
 
 
당에서 대선평가위원장을 맡고계시면서 당에 자료요청은 좀 해보셨었는지..
그정도 자료조사는 기본 아니었을까요..?
언론의 생리가 어떤지 뻔히 아시면서
이런 편견으로만 가득한 의혹을 흘리시다니......
 
15일이라는 임기중 총선 평가서의 중요성을 피력한 사람에게,
총선 평가서의 보완을 지시한 사람에게,
은폐에 묵살에 해당행위라니요!!
 
부디 공정한 대선평가 결과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미네님의 댓글

미네 작성일

제가 알기론 문성근 민주 통합당 대표 대행체제 이후 이해찬 대표체제에서
총선 평가서가 나왔던 것으로 아는데요.
민주 통합당내 "지도력" 부재에 대한 문제제기를 중심으로
그것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15일 짜리 대표체제에 그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총선 평가서가 한상진씨 말 처럼 제대로 정리 되지 않았다면
뒤에 오는 대표체제가 책임져야 할 문제 아닌지요?

미네님의 댓글

미네 작성일

확인해 보니 문성근 대표대행 체제 이후 박지원 비대위 체제, 이해찬 대표체제에서
"공식 총선 평가서"가 나오지 않은 것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성근 대표대행 체제의 요청하에 처음으로 총선 평가서가 만들어졌다는 군요.
그 이전에는 총선 평가서가 나온 적이 없답니다.
그리고 차기지도부에 제대로 된 총선 평가를 부탁하고 자신의 임기를 마무리 했다면
문성근 대표 대행 체제가
어느 대표체제 보다 성실히 노력 했음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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